애플워치울트라 있음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고도계 헬스 체크 관련이랑 apple지도 네비 이게 큰듯 함

산소포화도 심전도 심박수 스트레스 이4개가 워치 헬스체크 대표요소 일건데 본인이 평소 몸이 좀 아프고 심장쪽 질환이 있어서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싶으면 충돌사고 관련 응급문자,통화 기능 포함해서 정말 좋은 기능이 맞음

근데 평범한 성인 기준,밖에 길거리에서 애플워치 차고 다니는 사람들중 '심장박동,스트레스 지수 체크 산소포화도' 이런 기능 쓰면서 매일매일 건강체크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고

네비 지원은 국내 apple 지도가 다른 지도앱에 비해 많이 밀려서 잘 안쓰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상하게 계륵이 되버린듯 함

해발,해저 몇백/몇천미터 고도계는 어지간히 레저에 미친 사람 아니면 이걸 자주 쓸 일이 있을까 싶고

뭣보다 워치 차고 다니면서 제일 많이 쓰고 진짜 만족하면서 썼던 운동 루틴 체크나 통화,문자 체크 이런기능들이 다른 가성비 워치류들 에서는 아에 사용이 불가능 한 독자적인 기능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니였음


보니까 요즘엔 맥이나 아이폰 컨트롤 쪽에 힘좀 실어주는 모양이던데
본인이 애플 생태계에 조금이라도 더 매몰되고 싶은 사람이면 모를까 적당히 패션+운동+시계 로 쓸 목적인 일반인이면 굳이 다른 제품들 가격 2,3배 주고 애플워치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쓰면서 좀 많이 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