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는 처벌한다는데 윗댓글보면 캡처해놓고 나중에 본다는 식이길래

내가 제대로 기억하는 게 아닐수도 있는데 스포주의








주인공이 혈비랑 붙는데 혈비가 이상한 힘으로 재생하니까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서 쩔쩔매는 중에 주인공이 차고 있던 교룡갑이 니 심성이 무림이랑 어울리지 않으니 그냥 튀고 무림계 떠나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저게 대체 무슨 힘이냐고 묻자 교룡갑은 혈비가 환사가 만든 단이라는 물건을 쓰고 있는데 주인공 몸에도 환사가 심어놓은 단이 있고 그걸 쓰면 돌아올 수 없다고 하는데도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서 단을 쓰기 시작함

뭐 어찌저찌해서 복수 성공하다가 작가들 전작인 용비불패 주연들이 비중 잡아먹기 시작하다가 주인공이 그 용비불패 주연들이랑 최종보스(최종보스도 단 들고 있고 그걸로 회춘함) 때려잡는데 용비불패 주연들이랑 비교가 돼서 그런지 뭔가 크게 강한 모습은 못 보여주고 단 빨로 재생하고 치고박고하다가 각성하고 용비불패 주연들이 만들어준 틈에 최종보스랑 서로 힘겨루기를 하다가 주인공이 단으로 최종보스를 단 째로 삼켜버림

마지막엔 용비랑 다시 만나고 교룡갑으로 그 흡공쓰는 친구 시체 찾아가서 시체 손 잡고 단의 힘을 다 넘겨서 살려주고 (흡공쓰는 친구는 심성이 착하고 흡공을 의료 목적으로 써서 그런 듯) 파천신군이랑 어머니 묘 양지바른 곳에 옮기고 교룡갑은 교룡갑이 원해서 거기다 봉인시켜주고 히로인이랑 결혼해서 애 낳고 하하호호하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