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박스

박스를 옆으로 밀어보면 보증서와 함께 나오는 모습

유닛과 설명서를 포함한 구성품들
구매가격은 12만원이고
3.5mm 라서 던프로로 연결해서 들었음

디자인부터 보자면

이게 스타필드1

이게 스타필드2 임
스타필드1의 특징중 하나라면 빛의 반사에 따라서 보이는 상당히 화려한 외관이라면

스타필드2는 특유의 황금색 별이 퍼져나가는듯한 문양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과하다 싶지 않으면서도 맘에 들었음

음색에서는 확실하게 올라운더는 아님
보컬을 앞으로 가져오고 고음을 강조했음
사람에 따라선 고음이 과하다고 생각될수도 있음
기케는 살짝 두꺼운 감은 있었으나 풀림이나 불편함은 없었음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과한 이압이나 불편함은 없었음
또한 스타필드1은 칠까짐이 상당히 심했는데
2는 내가 신경써서 관리한것도 있지만
칠까짐은 느껴진게 없었음

정리:
입문용으로는 아님 올라운더도 아님
하지만 자신이 보컬,여자보컬 좋아한다면 취저일거임
깡 정가 169.99 달러 주기엔 아깝지만
적어도 자기만의 매력,개성포인트는 확실히 챙긴 이어폰이라고 생각하며 추후에 후속작이 기대가 됨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냐면 Yes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