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펩시 파인애플

대충 13000원대로 구매했던거같음. 

처음에는 망고보단 조금 낫네 싶다가 마시다보니 점점 빠져들었음. 개인적으론 라임보다 파인애플이 좋아져서 한박스 더 샀는데, 내가 파인애플을 그냥 좋아하는듯 ㅋㅋ 




제로 죠스바와 제로 스크류바

각 20개 총 40개 해서 2만원대에 구입했던거같음. 

죠스바는 한 70퍼쯤 비슷하고, 스크류바는 한 95퍼 이상 그냥 스크류바 그 자체임. 대체당이라 혀를 감는듯한 끈적함이 없어서 나는 매우 호인데 동생은 되려 안그래서 별로라더라. 난 깔끔한게 좋아서 제로 스크류바는 자주 먹을듯




알리 10시 딜 5000원에 산 골드키위

생각보다 후숙이 오래 걸리는중.. 하나만 먹어봤는데 아직 새콤이 좀 더 강한 맛. 그나마 경쟁 좀 들해서 부모님쪽에도 보내고 해서 곧 잘 먹을듯?




한맥 더블벅 

14개 만 얼마에 구매했던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 

편의점에서 먹을법한 패티2장 버거. 개인적으로 이런 싸구려 버거 한번씩 먹는거 좋아해서 간식이나 식사로 만족스럽게 먹는중 ㅋㅋ 핫딜 뜨고 냉동고 비워져있으면 또 사먹을듯? 아래 있는 마듀랑 잘 먹고있긴 함.




마듀 제로 블루

결제는 만오천원쯤 적립금이 천 얼마 그랬어서 제로 펩시 다 먹어가는 김에 신제품 무봐야지 하고 주문해봤었음. 맛은 베리향이나 맛이 강하고 뒷맛으로 레몬향이 살짝 감도는데 먹을만함. 다만 색이 퍼래서 혀에 퍼렇게 착색되는게 매우매우매우 거슬림. 두번은 안시킬듯;




초록매실 제로

이건 내가 공유했던 핫딜로 구매한게 아니라 이전에 동생이 따로 본가에 사둔거 마셔본거임. 매우 깔끔한 초록매실 그 자체 ㅋㅋ 난 좋았는데 아부지는 제로보다 원본을 좋아하시더라.







알리 10시딜로 구매한 한상궁 겉절이 6천원

이거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식당 겉절이 맛 그자체임ㅋㅋㅋ

첨에 받았을 때 아이스팩 터져서 좀 당황했는데 별 문제는 없어서 그냥 먹음. 겉절이 특유의 액젓향이랑 맛 나면서 아작아작하고 간간하니 밥도둑 그자체임. 핫딜로 샀던 쌀이랑 큐브베이컨이랑 겉절이랑 대충 밥먹어도 만족스러운 핫딜 한끼됨. 겉절이는 다 먹으면 또 사먹을듯. 너무 내 취향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