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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딱 삼게탕 맛임.
국물은 기름기 적고 구수하면서 짭짤함.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삼계탕임.
닭은 제일 작은 5호 쓰는 듯.
정말 손바닥 만함.
먹을 만 하고, 괜찮은데... 큰 단점이 있음.
뼈가 바스라짐. 유통기한 임박이라 물에 오래 담궈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툭하면 부서져서 젓가락으로 조금 힘주면 뽀개짐.
발골 난이도가 최상은 아니어도 중상급은 되는 듯.
10개 샀는데... 9개 발골해서 먹기 귀찮다.
한 끼에 3천원이란 가격에 너무 혹 해버렸어.
(유통기한 임박이라 세일 중이라 그럼. 평소엔 1팩에 7천원인 거 같더라.)
뼈 바르기 귀찮은 사람 아니면 사 먹어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