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생각하는 '좋아해' 라는 것과 너가 말하는 '좋아해' 는 다른거냐고 물어보는 순박한 시골소녀 메이.





역시 잘 모르겠다며 주인공에게 사랑을 가르쳐달라고 말하는 메이 ㅋㅋㅋㅋ





그렇게 같이 손도 잡고 하다가 주인공과 계속 같이 있고싶다는 자신도 잘 모르겠는 감정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메이.





그리고 비 오는 날 버스정류장에서 춥다면서 이렇게 같이 붙어있으면 따뜻하다고 말하는

순수한건지 밝히는건지 모르겠는 메이.





그리고 내년에도 같이 불꽃놀이를 보자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같이 있자고 말하는 메이.


당연히 이건 엔딩이 갈리는 선택지다...



순수하면서도 에로함을 풀풀 풍기는 평범한 시골소녀 미연시 컨셉인거같은데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