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이 은빛으로 빛나는 72마신기중 하나.

손,발톱 형태의 날카로운 클로로 허를 찌르며 사복검 형태의 무기를 자유롭게 다룬다. 거신기 레비아탄과 상대로 동귀어진하여

심해에 가라앉아있는것을 이후 발견. 해상전에 특화된 기체였던것으로 추측되며 

 전신에 달린 예리한 칼날이 있었다는 묘사와 매우 손상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기체를 인양하던 장비가 칼날에 닿자 종이 잘리듯 잘려나갔던 위력을 봤을때 해상 내에서 초고속으로 유영하며 지나가는 것만으로 적을 찢어발길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현 시대의 기술력으로는 이 칼날의 위력을 재현하기는 커녕 인양조차 불가능해 과거 황금시대의 이들이 어떻게 이 기체를 정비하고 수납할 수 있었는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