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4051866

 

통상임금 통과냐 기각이냐, 통과하자면 각종 업계의 손실이 막대할테고, 기각하자면 노사관계의 파국으로 이어질 게 걱정이네요...;;; 잘못하면은 현대기아차는 물론 국내 자동차산업 전반이 파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통상임금이 뭔지를 보니까 통과시키는 게 원칙이겠다라는 감이 오지만, 어떤 선택을 해도 막대한 손실이 예고되어 있어서 문제로군요. 

 

일단 생각해 본 방안은 이런데, 괜찮을려나 모르겠어요: "만약 통상임금을 인정할 경우, 생산대수와 차종을 줄이되 상용차, SUV를 비롯해 수익성이 높은 차들을 중점으로 남기고, 유망한 신차(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 포함될까요?) 나 수익성 높은 차들을 국내 공장에 우선배치하며, 임금 일부를 성과급으로 해서 실적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칙이 있게 하는 겁니다. 대신 일부 차종은 FTA 국가들로부터 수입판매하는 걸로 전환하고...적절한 방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