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향군 금품"을 검색했을때 이번 36대 회장 선거관련 금품의혹은 맨위 기사 하나밖에 없음. 그 기사도 '선거중지가처분 기각'에 대한 예기임. 나머지는 이전 회장 금품 예기. 다음(Daum)도 마찬가지임.

 

향군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준말인데 군필이면 준회원임/

국내 한 신생 언론사(네이버는 2년 지나야 등록가능)에서 위와 똑같이 검색했을때는 상당 수가 단독기사로 제공됨.

 

과연 향군이 아주 큰 단체인데 이번 회장 선거도 3명 후보자에게 금품의혹이 있음에도 여기빼고 다른 언론사에서 보도, 취재안함. 일주일 넘게 한 곳에서 단독보도하는데 다른 언론사들 신경도 안쓰네?ㅋㅋ

 

이건 무엇을 의미할까? 언론은 금품선거 35대 회장(조남풍)한태만 관심이 쏠린 상태고, 이번 36대 선거에도 금품 이슈가 있다는 걸 전혀 보도하지 않는 이유는?

 

------------내용추가 - 17.08.11 17:14-----------

 

아, 선거중지 가처분 기사도 '뉴시스'와 '뉴스티앤티'에서'만' 보도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115839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1

 

기자들이 이걸 캐치하지 않을리가 없음. 공장에서 양산하듯이 매번 추측성 기사만 내는 기레기들이 보도를 안한다? 뭔가 있는게 확실함.

 

방금 올라온 단독 기사임

[단독] 향군 제36대 회장 선거 비공개 진행... 회원 500여 명 ‘반발’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