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아직 애플의 아이폰 X가 출시되지도 않은 시기에 내년 아이폰을 을 전망하기는 매우 이르지만 상상을 동원해보자.

 

지금까지 상황으로보면 아이폰 X의 인기는 폭발적일 것이다. 아이폰X에 대한 기대 때문에 아이폰 8/8+의 판매가 저조하다.

 

누군들 안그러겠는가?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폰8 을 살 사람도 일단은 아이폰 X 실물을 보고 나서 결정하려 들거다.

 

애플로서도 고가의 아이폰X가 많이 팔리는게 이익이니 내년 신형 아이폰은 대부분이 OLED 모델 중심일 것이다.

 

그러니 올해는 최고급 OLED 1모델  + LCD  2모델 인데 ( X, 8+, 8, 7+, 7, 6S+, 6S, SE ) 인데...

 

내년에는  OLED 2모델이 나올 것이고 LCD 모델은 1모델로 축소될 것이다.

 

내년에는 X의 후계로 XI XI+ 의 두모델로 둘다 OLED 에 사이즈가 

 

XI+ 는 X와 같은 5.8 인치   2436 x 1125 대화면 모델,

 

XI는 5.1 인치로  소화면 모델로 다소 낮은 해상도를 가질 것이다. DPI는 XI+ 와 동급 ( 2100*950 ? 정도?)

 

아이폰 8 의 후계모델은 LCD로  5인치 정도로 XI 와 비슷한 작은화면 해상도를 가질 것이다. 

 

 LCD 모델은 1모델로 줄어들고 대화면 LCD 모델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OLED수급 문제... 현재 OLED는 삼성이 거의 95%를 공급을 독점하고 있어서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애플로서도 폭발적인 아이폰 X의 기대 수요에 따라가기 어렵다.

 

연말은 물론이고 내년 상반기에도 아이폰 X는 구하기 쉽지않을 것이다.

 

 

내년에도 OLED 수급 전망은 밝지 않다.  LGD가 OLED공장을 신증설 하고 있지만 삼성에 양산기술이 

 

뒤지고 품질도 뒤떨어져서 내년 2018년 하반기에 애플에  대량 공급이 가능할지 불투명하다. 

 

본격적인 공급은 아무래도 2019년에 가서야 가능할 거로 보인다.

 

그러니 올해처럼 OLED모델은 최상위 1모델로 한정할지 아니면 두 모델로 늘어날지는 

 

전적으로 삼성의 OLED 공급능력 확대 속도에 달려있다.

 

지문 센서는 아마 내년에는 온스크린 센서가 개발되어 다시 부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