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학과가 뭐뭐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합니다.

566 정도면 빡공해서 등급 좀 늘릴시 지방국립이나 전문대는 가능할텐데...?

친구랑 같이 가기로 해서..

핼조센 레드오션보단 흥미가 생길만한 기술쪽이 행복한 길일지도

컴퓨터 쪽이라면 멀티미디어니 웹 쪽은 다 노가다 입니다.  하는 사람은  많지만 봉급 짜고 장시간 노동에 비정규직 조기퇴직 등 3D, 5D업종이죠. 그러니 무조건 사람이 적은 쪽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쪽을 해도 앱개 발이 아니라 스마트 폰 커널이나 시스템 소프트 등을 개발하는 쪽 (엠베디드 개발 학과 라든지) 하는게 취업자리가 많진 않지만 확실하게 장기적으로 대우받는 길입니다. 명심하세요.. 무조건 사람이 적은 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요즘 코딩 교육이 도입된다는데 코딩 교육 강사는 어떨까요? 뭐든지 새로 등장하는 직업군이나 분야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우받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이 분야도 포화되겠지만 그때는 님은 이미 자리잡고 "기득권'이 되었을 때니 그때 뒤늦게 뛰어드는 후발 후배들을 부려먹는 입장이겠지요.  딱히 잘하는 게 없으면 무조건 새로운 분야에 뛰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