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요즘 블루홀에서 만든 PUBG 라고 배틀로얄 게임이 세계적 으로 대인기인데...

 

이걸 조금 변형한 좀비게임은 어떨까? 

 

즉 지금은 게임 중에 죽으면 무조건 다른 다음 세션에  참가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게임에서 다시 살아나서 플레이어가 좀비가 되는 건 어떨까?

 

즉 게임내에서 죽으면 한 1분 쯤 있다가 좀비로 부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거다.

 

그리고 좀비는 살아있는 사람을 공격할 수 있다. 좀비는 공격 안된다. 

 

그리고 좀비로 살아있는 인간들을 모두 죽이면 좀비의 승리이고 

 

그중에서도 제일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인간을 죽인 좀비가 최종 승자.

 

다만 최후의 인간 1명만 남고 좀비가 다수 인 경우는 최후의 인간은 1분만 생존하면

 

그대로 우승자 확정. 1분안에 좀비가 최후의 인간을 죽이면 그 좀비가 우승자.

 

물론 이 경우는 갈수록 좀비가 늘어나고 살아있는 플레이어가 줄어드니 

 

좀비들에게 여러 불이익을 주어서 밸런스를 맞추는 거다...

 

즉 이동속도를 느리게 제한하고 총 이나 무기 등을 일체 사용할 수 없고

 

자동차 등 탈것에 탈수 없고 오직 주먹과 이빨과 발길질만 무기가 된다.

 

초기 HP도 인간보다 낮게 하고 회복도 불가. 피가 0이 되면 완전 사망. 

 

다만 살아있는 인간을 무는데 성공하면 그 인간도 점차 약해지고 3분후 사망 1분 후 좀비화. 

 

좀비는 헤드샷을 맞아야 즉사하고 그외에는 대미지를 받아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정도.

 

또 전기장에 대미지을 입는건 좀비도 마찬가지이고... 

 

좀비로 있으면서 헤드샷을 당하거나 피가 0 이 되면 완전히 아웃해서 

 

지금 처럼 세션에서 탈락해서 다른 세션에 들어가야 한다. 즉 일종의 2번째 기회를 주는 거다.

 

하지만 좀비가 우승하는 승률이 적절하도록  HP 나 데미지를 적절히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