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HP 노트북은 오래 전부터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HP Spectre 라인은 비싸긴 하지만 얇고 매우 가벼우면서도 성능도 좋은 제품군으로 

 

말하자면 애플의 맥북 에어나 LG 의 그램 같은 경량화에 중점을 둔 고급 노트북 라인이다.

 

그런데 Spectre (유령)란 이름은 HP 가 이 제품군에 상당히 오랫동안 써온 이름인데

 

이게 최근의 인텔칩의 치명적 보안 문제점인 meltdown 이나 sprectre 가 나오면서  

 

영 좋지못한 이름이 되어 버렸다. 하필이면 최악의 보안문제의 작명이 겹치다니...

 

아마 오래지 않아 제품군의 작명을 바꾸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