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전시회에서 볼만한 것 중에 스마트 디스플레이라는 물건이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같은 인공지능 스피커에 작은 디스플레이를 단 형태의 물건이다.

그러니까 이미 아마존 에코 쇼라고 나온 거 비슷한거...

그런 비슷한게  구글 디스플레이니 하며 CES쇼에 등장했다.

마치 스마트폰을 가로로 뉘어서 양쪽이나 한쪽에 스피커를 단 모양인데.... 

스마트폰 같은 휴대용은 아니고 거치해서 구글 어시스턴스 AI를 음성으로 이용하는 형태...

그러지 않아도 AI 스피커들은 디스플레이가 없는게 흠이 었는데 이건 그걸 해결한 것.

아마 싸게 만들면 스마트폰보다 싸게 20 만원 정도에 팔릴 것이고 용도가 제한된

AI 스피커 보다 더 보편화 될 거 같다.  화면 크기는 8-10 인치 가량.

문제는 이 모델은 항상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전혀 이동성이 없다.

그래서 따로 배터리를 내장하고 스크린 부분문 떼어서 태블릿으로 쓸 수 있게 하면 어떨까? 

그러니까 3G LTE 통신은 안되지만 와이파이로는 집안에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정도.

평소에는 거치해서 사용하지만 침대에 들어갈 때는 거치대에서 떼어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정도...

그러면 훨씬 활용성이 높아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