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미국의 Space X가 어제 미국 정부의 인공위성을 발사했는데... 이 인공위성의 정체가 매우 수상하다.

 

이 위성의 이름은 Zuma 라고만 알려져 있을 뿐 무슨 역할을 하는 위성인지 어디 소속인지도 불분명하다.

 

알려진 건 위성은 노스롭 그루만이 만들었고 Space X가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린 다는 것

 

미국의 스파이위성 운용을 책임진 국가정찰국 (NRO, national reconassance office)은 

 

자기들 위성은 아니라고 발표한 것 뿐이다. 그러니 적어도 군사적 정찰위성은 아니라는 건데...

 

지금 미국 인터넷에서는 이 위성의 역할에 대해 온갖 추측이나 음모론이 다 나오고 있는데도 확실하게

 

알려진 건 없다. 스파이위성 등 보통의 군사위성 발사 때 보다 더 비밀스럽게 발사하고 있다.

 

그럼 도대체 뭘하는 위성이 길래 이렇게 비밀스럽게 쏘아올리는 걸까? 

 

그리고 그동안 이런 저런 문제로 발사가 연기되다가 해가 바뀌고 어제 성공적으로 발사했는데 

 

오늘 들려오는 소문으론 이게 또 이 위성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로켓 발사와 궤도 진입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위성체가 2단 추진체와 분리되지 않고 2단과 함께 지구로 떨어졌다는 것.

 

적어도 그런 소문이 돌고 있다. 위성체 분리장치는 노스롭 책임이라 지금까지는 Space X 로켓 측의 잘못은 아닌 듯.

 

워낙 비밀 스런 임무이다 보니 이건 외계인들이 이 임무를 방해하고 있는 거라는 설이 돌아도 이상하질 않다.

 

내가 예상하기에는 이 실패 소문은 일부러 거짓 소문을 내는 거라고 보인다.

 

그러니까 미국정부가 무슨 일반 국민들이 알아서는 절대로 안되는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데

 

그걸 감추기 위해 그 음모 시도는  위성이 실종되어서 실패했다 라고 사람들이 믿게 하려는

 

정보조작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저번에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온 시가형 UFO의 외계인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