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스마트폰의 평균가격이 급격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2016 -> 2017 사이에 판매 댓수는 3% 증가 했는데 총 매출 가격은 9% 상승.
2017년 14억대에 총 매출 4천8백억 달러니 대당 가격은 328 달러...
연도 |
2016 |
2017 |
성장률 |
댓수 (백만대) |
1,417.9 |
1,460.0 |
3% |
가격 (10억달러) |
439.9 |
478.7 |
9% |
이게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평균이 아니라 전세계 평균이라는 게 놀랍다.
자세한 데이터는 GSM Areana: average selling price.
게다가 작년 4분기에 가격상승이 급해졌는데 평균가격 $363 달러...
작년 4분기에 비해 판매댓수는 거의 늘지 않았는데 가격은 거의 10% 나 상승한거다.
그리고 재미있는건 각 지역별 평균가격...
위의 자료에는 나와 있지않지만 각 지역의 매출을 댓수로 나눈 평균가격이다.
Western Europe | 508 |
Central and Eastern Europe | 274. |
North America | 460. |
Latin America | 320 |
Middle East & Africa | 236 |
China | 375 |
Developed Asia | 714 |
Emerging Asia | 196 |
GLOBAL | 363 |
유럽이 508 달러 북미 지역이 460 달러 인데 일본+한국+대만을 말하는
선진 아시아의 평균이 무려 714 달러! 즉 한국 등 아시아가 미국 유럽등 선진국보다
평균적으로 1.5 배 비싼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
세계 평균가격이 363 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격이다.
한국 일본이 유럽이나 북미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스맛폰을 제일 비싸게 사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