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국TV도 그러지만 머가리 텅텅 빈 연예인들 앉혀놓고 시사프로 진행하면서 지들 맘대로 여론 몰아가는거 존나 싫음.
시사를 주제로 할거면 좀 예능인을 써도 학력수준에 맞는 애들을 앉혀놓으라고...
필수교육과정도 제끼다시피한 애들 앉혀놓고 뭐하는거야

이미 숙박세라는 이상한 세금 걷어들이고있는 시점에서 저걸 해도 된다는 분위기가 너무 자리잡은거 같음..

일본 미디어는 답정너가 많아서 잘 안 봄
우리나라보다 심하더라

이게 뭐 대단한 신념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어차피 너네 관광올거잖아? 돈좀 땡겨갈게~ 하는게 너무 대놓고 보임 ㅋㅋ

이미 교토는 숙박세로 외지인이면 300엔 추가로 뜯는다
걍 원래 병신임

해도 문제인게 제도적으로 아무 준비도 안되어 있어서 도입하는 현장에선 잡음 생길수 밖에 없음. 특히 악용하는 일부 가게에선 대혼란... 도대체 누가 내국인인지 외국관광객인지 장기거주 외국인인지 구별해냄? 밥 먹을때 가게에서 시비걸면 매번 신분증이라도 제시하고 먹어야 하나? 지들이 무슨권리로 남의 신분증을? 이런쪽에서 잡음 생길수밖에 없고 주변 분위기만 썩창날게 뻔함.

그리고 법률에 의해 이중가격 강제하는게 아닌 이상 관광객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그런 차별 당하기 싫으니 이중가격 설정 안하는 곳으로 몰릴건데 이중가격 설정하다 손님 줄어서 가게 망하면 나라가 책임이라도 져주나?

진짜 코로나때 자주 보던 당면한 국민불만 줄이기 위해서 근본적인건 손 안대고 당장 급한불만 끄자 식으로 1차원적으로 생각해서 꺼내는 정책임.

이중가격제가 아주 없진않은데 대부분 관광명소 입장료 같은데서나 하지 처먹는데 하는건 보지도 못함

저거 진짜로 하고 결과를 보고 싶다
1. 그래도 가주는 호구들이 즐비함
2. 관광객 발길이 뚝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