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기서 애니마저도 없었음

본인도 모르는 유전자 어딘가에 새겨진 스시녀에 대한 원초적 갈망

안 살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옛날에 나 - 그냥 가깝고 갈만한 해외여행처
지금의 나 - 죽으면 이 곳에 묻히겠지....

난 모든 항목이 다 반대군

살고싶은 대로 사는거지

난 진짜 한국애서 경쟁하는 것보다 일본에서 경쟁하는 게 더 쉽겠다 싶은 게 꽤 컸지

너 나랑 비슷하구나. 옛날에 일본왔을 때 아래 상태였음
일뽕 -> 없음
일본인여자친구 -> 없음
애니 -> 안봄
덕질 -> 안함

야 난 대학도 한국대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