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카쉐어로 처음 빌려본다

집 주변에 있는 모든 차량을 타보는게 목표다


그 첫번째로써 하이브리드 차량인

닛산 노트 e-power


처음타보는 닛산차

전직 s660 오나로써

컴팩트카인 노트도 꽤 커보인다



그레이색 괜찮은 듯

타기 전에 차량 체크는 필수

내 차가 아니니까



뒷모습이 앞모습 보다 더 괜찮은거 같다

일자로 이어지는 테일램프가 요즘차 같은 느낌이 듬



실내 딱 타본 느낌은 전에 빌렸던 사람이 여자분이었던건지 머리카락이 꽤나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센터 콘솔이 높아서 팔걸이로 딱이었다


사전에 공부하고 가서 애플 카플레이가 없는걸 알아서 열심히 네비로 검색해서 출발



또 왔다 이시키리 이번에는 사람이 없어서 역 앞에 있는 주차장에 잘 파킹했다



완전 시골



같은색 집들이 나란히 있는곳은 다들 아는 사람인가 아니면 깔맞춤 안하면 혼나는건가🤔



미래에 살 수도 있는 동네니까 구석구석 둘러보기👀

계단 없는 오르막길이 많아서 계단있는곳 체크해둬야 할 듯



히가시 오사카 - 오사카가 다 보이는 풍경

이게 업타운이지



미래의 자식을 보낼 어린이집



관리가 안된 공원

제초 좀 하셔야겠네 근데 누가함



수로를 파둔 집은 얼마나 부잣집일까



야경보면 지릴거 같은 계단

저녁에 와서 야경한번 봐야겠다



이시키리의 풍경



저번에 왔던 벗꽃언덕

같은곳 다른 느낌


운전 후기

기본 모드인 eco모드 때의 회생제동인지 엑셀브레이크 없이 확 속도 줄어드는 느낌이나 브레이크 느낌이 매우 별로였다 

그래서 노말모드로 탔는데 매번 시동킬때마다 바꿔줘야하는 번거로움 노말모드는 일반 가솔린차 느낌이라 쏘쏘했다


나름 에코모드에 적응 해보려고 계속 타봤는데 

차에서 내리니까 어지러워서 집가서 퍼질러 잤다


집가서 노트 리뷰 좀 보니까 카쉐어 차량은 깡통이라서 전혀 다른 차량이었다

스티어링휠도 플라스틱인지 딱딱한 스펀지 만지는 느낌이었고 (땀나면 끈적할듯)

크루콘 없고 무선 충전 없고 등등


차를 사고 싶은 이유가 또 생겼다

카쉐어는 깡통차량 밖에 없으니 다 즐길 수는 없구나


s660의 알칸타라 스티어링휠이 정말 좋았구나

주행할 때 꽤나 큰 부분이었구나


총평

출발시 시원한 가속(like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에코모드 어지러움

오랜만에 자동미션 개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