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장이였던 사람들이 모두가 공통적으로 입을 모아서 말하는

사업하는 내내 제일 힘들었던게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때의 대답 1순위

'본사가 제일 방해였다'

를 적극적으로 체험중....

4월초에 신청해야 했던 서류, 심지어 서류 신청했는지 물어봤었는데 담당자 당시에 했다고 대답해놓곤

며칠전에 갑자기 그 서류 이제 준비 다 되어서 낼 거라고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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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부족한 내용 많아서 그거 내가 채워야 하는데 처음부터 내가 했으면 4월초에 이미 끝냈을 사안


어찌되었던 그 부족한 부분 채워넣으려고 했더니 필요한 서류들 전부 드래곤볼 뺨치게 가진 사람들이 본사에 따로따로 분리되어있고 메뉴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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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다 요청해서 받아야 하는데 요청해도 대답도 없고 자료도 안주고 있음



지사 설립하고 나면 다 필요없고 내가 모든 자료 관리하고 지사 시스템이랑 데이터베이스 구축해서 본사 사람 안 거쳐도 모든 업무 처리 할 수 있게 구축해두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