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전회사 내가 첫 외국인이여서 말할때랑 채팅치는거 좀 더 조심해 달라고 나도 지적 많이 받음 한 20명까지 외국인 고용늘어나니까 회사도 두손 두발 들고 업무시간에 일주일에 1시간씩 일본어 과외 선생 고용해서 교육시킴

거기서는 "솔직히 익숙하지 않지만, 실례되지 않는 표현으로 쓰려한다"는 아 다르고 어 다른 답변을 했으면 가능성 있지 않았을까 ㅠ

대답이 살짝 아쉬운거 같다
그냥 익숙하지 않은데 필요하다면 공부해서 빠른시일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

비지니스어 별거 없는데 못한다라고 단정짓는건 좀 그런데.....

아무리 외자계고 메인업무를 영어로 한다 하더라도 일본소재 기업에서 일본어 사용이 정말 0인 경우는 없을테니까 사측에서 신경쓰는건 그럴수 있지
다른 부분 평가해주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봄 화이팅

직감적으로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 야쿠자처럼 갔으면 오히려 이새끼 뭐지? 채용해볼까? 했을지도 모르자너
용과같이 하자

외자계냐 아니냐보단 결국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할테고 그게 일본어밖에 못하는 고객이면..뭐 불가피하긴 하겠네

캐주얼면담 난 진짜 그냥 JD말하응 시간이라 생각하고 대충하는데 ㄷㄷ
이건 캐쥬얼이 아니야

필드나가는거면 네트워크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