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팔리나요

일본은 토지값뺴곤 사실상 감가빠진다고 봐야해서 론 받고 집사는게 나을거같은데 암만봐도. 윗댓처럼 집안팔리면 어쩔려고

역시 그렇겠지? 아무리 맨션이라도 잘 안팔리겠지?

난 결혼은 안했지만, 전 직장에 신혼인 일본인 부부는 월세 살다가 론 받을 수 있을 때 집 사더라.

1. 여자친구가 몇살인데 집을 살 돈이 있냐?
2. 론 받으려면 니가 진짜 제대로 된 직장이 있어야 할거임 
3. 집을 니가 어느 곳에 사냐에 따라 팔리고 안팔리고 편차가 심할 거

너 저번에도 이상한 질문 글 쌌는데 이번에도 수준이 비슷함.. 이건 답변을 못해줘

그리 급하게 안해도 되지않나?? 아는형도 일본에서 결혼했는데 당장은 월세 살다가 터 잡으면 집산다는디.... 그리고 결혼 축하합니다

1. 미안 여자친구 28살이고 저금(2000만엔)+론(얼마 나오는지 모름)+여친집(이것도 모름)에서 집 사는 거 도와준다했음
2. 그래서 졸업하고 결혼하고 직장 들어가서 론 받을 수 있을 정도 되면 사려고
3. 집은 신사이바시, 혼마치, 난바쪽 생각 중 그래서 일자리도 우메다나 오사카 안에서만 찾게

또 부족한거 있으면 알려줘 이런거 잘 못해서

지난번 글도 그렇고 걍 무엇인가의 자랑글임

형들 댓글 고마워 이게 자랑글이 될줄은 몰랐어 중간에 어떤 형이 자세하게 써달라고해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이거하라 하면 그대로 했을텐데 우리가 알아서 하라고 해서 고민중이였어.

나는 지금 집을 안사려는게 시장이 너무 과열되서 비싸다고 생각했고 내가 론도 받을 수 있으면 나중에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으니깐 나중에 사려고 한거였고 여친은 그냥 빠르게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싶다고 해서 지금 사려는 거였어.
 그런데 내 판단이 틀릴 거 있을 수도 있으니깐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듣고 싶었고 원래는 이런거 전에있던 점장님한테 물어봤었는데 일 그만두면서 딱히 주변에 물어볼 어른이 없어서 여기에 질문 한 거였어. 결혼한 형들이 보여서

여자친구 부모님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는데 알아서 하라했는데 물어보면은 좀 그렇잖아

아ㅋㅋㅋ

처음에는 월세 추천함 나도 월세 살고 있고 집은 나중에 애 낳고 애 커가면서 사도 될듯

부동산 상황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처음 몇년은 친타이 사는게 맞는거같고
목돈 있다고 홀라당 현찰박치기로 집을 사버리면 남들 다 누리는 초저금리 론과 주택론 절세를 아무것도 못누리는거다

하 난 여친 이름으로 맨션 계약해놨는데
나중에 일 그만두거나 알바하거나 디자인 재택한다는데
나 테도리 18만엔에 저금도 없는데 씨발꺼
나중에 론을 내 이름으로 명의를 바꾸자던데 참

ㅈㄴ 여친한테 잘해라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