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본온지 2년된 뉴비고 현 회사는 파견임 


이번에 이직준비하고있는데 고민중인게 뭐냐면


지금 하는일이 완성차 메이커 연구소에서 자동차설계하는 일임


하는 일자체도 상류공정이고 요즘 사람도없어서 정직원들이 하는일 거의 그대로하고 있어서 


배우는 맛도있고 지금 담당하는 설계도 재미있음(물론 인적관리 이런건 정사원이하고)


다만 파견에서 벗어나고싶어서 이번에 이직 알아보다가 이 완성차업체의 일부부품을 전문적으로 설계하는 회사에 


내정직전임 회사규모도 1차벤더임 다만 지원한 분야가 별로 재미도 없어보이고(다른데 다 떨어지고 여기만 붙여줘서 선택지가 없었음)


돈도 큰 차이가 없음(현재 연수입 450만엔  이직처에서 약속받은 금액 최소500만엔)



이 상황에서 니들은 어떻게 할거임? 만족하는 일 계속한다(다만 파견임)

만족이고 자시고 걍 빨리 파견 탈출하고 제조업체로간다


물론 선택은 내가하지만 여러사람들 의견을 듣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