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채널 생기면서 팬미팅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하니 도전거리가 늘었습니다.


문제는 100명 한정이라는 점ㅋㅋ...그래도 있다는 자체만으로 '나도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챈에서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팬으로서 황홀했던 경험도 몇 개 있는데 그것들도 22년 초까지만 해도 전혀 상상치도 못 했고 도전 가능할 줄도 몰랐으니...


솔직히 말해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되게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문화방송 보는 것조차 불가능 한 줄 알고 있던 시절도 있는데 이젠 당연하게 니코니코 구독 등등도 하는 수준까지 왔을 정도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도전을 거쳐왔고...스스로 그만큼 성덕으로서 성장해온 게 있으니 앞으로도 힘내야 겠습니다.

스스로 자신없어서 무대 오르기 직전까지 연습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무대 올라간다고까지 하는 츠치야 씨인데도 이것저것 도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팬들 덕에 이럴 수 있었다고 말하는 거 보면 왠지 모르게 '나도 저만한 노력 정도는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거든요.




언제나 화이팅~ 언젠가 만나러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