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사관 시리즈는 결말이 두 가지로 나뉨.

하나는 결국 수사관이 시련을 이겨내고 적 보스를 죽거는 데 성공하는 해피엔딩 (ex. Soe-681)

다른 하나는 결국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적 보스에게 몸과 마음을 전부 다 바치는 배드엔딩 (ex. Snis-166)


그런데, ATID-218 이 av는 배우 세 명이 나오는데, 셋 다 뒤진다.

한 명은 동료한테 칼찌당해서 죽고, 다른 한 명은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죽는 애가 박히다가 갑자기 아가리에 총 맞고 죽음


솔직히 성향이 쌉s 인 나는 여주에게 희망이 있을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는 엔딩을 좋아하고,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비참한 죽음이기에

결말 자체는 호감이었음. 다만 배우 퀄리티가 힘 빡 주고 만든 것도 아니고, 고화질 릴도 안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