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정당활동 채널
Nover ending story를 공연하였다.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응디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노무현 응디같은 일들이
이루어져가기를
힘겨워 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노무현 응디같은 일들이
이루어져가기를
힘겨워 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