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공포함]

정부는 현재 계엄령을 발포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자유가 위협되지 않는 이상 정부는 계엄령을 발포하지 않겠습니다

정부는 오히려 군 장성의 여야 합의 임명과 검사장 직선제 도입 등 미국과 같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의 제도를 본 받고 개혁하려고 합니다 

정부는 농지분배에 대해서 무상에 가까운 유상분배를 하려고 합니다 3년간 수확량의 30%를 정부에 내면 소작농을 즉시 자유농으로 전환 할 것입니다 (토지 분배권 증정)

정부는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단 야간 통금의 경우 치안문제로 인해서 해제가 불가능한 점을 이해 해주십시오 

집회 결사의 경우 신고제로 전환합니다 기존의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 한 것입니다 (신고만 하면 누구나 집회와 결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혁은 이전 정부에서는 눈 뜨고 볼 수 없던 민권의 대확장이자 민생회복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고 정부를 지지해주십시오 

참고로 정부관보에 어긋하는 행동을 하는 부정부패 공직자를 고발하실 경우 대통령령을 통해 해당 공직자를 파면하고 손배소 소송을 거실 수 있도록 정부에서 협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