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민비는 결국 분노한 궁내부 직원들에 의해서 독살되었습니다.

궁내부 직원들은 그녀의 시신을 광화문 광장에 걸어놓았고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와서 그녀의 몸을 희롱하고 침을 뱉거나 도륙을 냈습니다.

목이 댕겅 짤리게 된 그녀는 궁내부 직원들에 의해 광화문에 머리가 효수되었고

시신의 몸은 온갖 민중들의 야유와 침 뱉기, 시신희롱으로 오장이 도륙이 났습니다.



광무황제는 환궁 도중에 이 장면을 목격하였고 눈물을 흘리며 주변 민중들과 궁내부 직원들에게 그 자리에서 사면칙령을 내려주었습니다.



황실 지지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