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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강원도 인재 육성의 작은 첫걸음이지만, 후에는 거대한 발자취의 시작점이 될것이다."


당원들이 뜻에 동의하고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설립했다.


학교에 오고싶어하지만 길이 험해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현지에서 뛰어난 무인들을 고용하여 학교까지 바래다주고 집으로 데려다주는 일을 맡긴다.


"..이 나라가 어찌될려고 검을 든 무인들을 이렇게나 천대하는가... 중앙에 가보지도 못한다니.. 이것이 그들에게 의미있다면 좋을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