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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간도 방어선을 넘어 진군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대명군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음)


대명군은 지뢰와도 같은 토굴폭약에 백병돌격을 시도하다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것이다.


이들은 심지어 암스트롱 포로 포격 당하고 기관총으로 총격까지 당했으며 제국 육군의 저격부대가 저격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재 랴오둥의 중심지인 심양성 공방전을 치루고 있으며 하얼빈도 곧 있으면 점령될 예정이다. 북간도는 대부분 장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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