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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은 "실제로 제국신민들은 살 가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고려공산당과의 연대를 강조하며 이외의 반동자본주의와 개량사회주의는 모두 반동성향을 띄고 있다. 우리는 노동자들과 인민들이 중심이 되는 사회계급역독점시대를 위해 맞서 싸우는 것인데 고려신민들이라는 작자들이 우리 혁명을 비웃고 있어서 좀 맞아도 된다고 본다"라고 강경한 4과문을 읽었다. 


재소 고려인 협회장 안철영(56)은 눈물을 흘리며 "고국은 왜 항의를 하지 않습니까? 제국이 부강하거늘 어찌 굴복만 하려고 합니까?"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실제로 재소 고려인 협회는 소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고려인 단체다)


이와 별도로 스탈린 서기보가 자유시에 찾아와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 당 외무국 차원에서 보상을 할 것"이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