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사를 마무리 지은 한성부 용산현 제국신민의사당 모습 (1만평이며 그 웅장함이 중국인도 놀랐다는 수준)

사치스럽다기보다는 조각이 화려하다는 평이 많으며 거의 모든 조각은 불교, 유교, 천주교적 색채 + 갑신혁명과 입헌군주정 특색에 맞춘 정신을 녹여냈다고 보인다.




한성부 국가종단의 모델인 미합중국 수도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행정구 정부청사단지"






이제 고려의 궁성 넓이는 자금성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종묘의 사당자리가 부족하여 앞으로 종묘의 배향은 군주만 가능하도록 하는 고려황률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되었으며 

종묘를 증개축하고 화려한 옥장식과 청자기와, 금단청을 통해 왕실의 위엄을 세우고 동시에 5대궐 합궐공사(광화문 거리 제외)를 통해 

아래로 뚤린 ㄷ자 형태의 궁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체부지 넓이만 보면 자금성 넓이의 갑절은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예산안은 현재 하원에 발의될 예정)

또한 한양도성 증개축 공사(지상으로 부터 높이를 25m로 일정하게 높임)와 더불어 8문의 증개축 + 모든 전국 궁궐의 문을 황실법례에 따라 증개축하는 안건도 같이 처리될 예정이다.  

기존 종묘에 배향된 배향 공신들은 앞으로 한성부 정부종합단지 안의 정치광장에 붙어있는 "제국대성전"이라는 성전에 모셔질 계획이다.

또한 제국대성전은 화장된 공신들과 영웅들도 같이 모실 것으로 보인다. (실묘 또는 가묘배향, 무묘배향)

제국중앙역사박물관(1만 평)과 제국신민대광장(3만 평)도 같이 조성된다.

그리고 대법원과 한성고법, 중앙지법 등의 상원의 하위사법기구도 이 곳에 청사를 마련할 예정이며

각종 인쇄기를 갖추고 문헌관리 및 복사복원에 전문적인 기술자들과 기기를 가진 제국중앙도서관도 건설된다.

또한 한성부 주요 전철과 노면전차도 이 곳을 무조건 지나가도록 법률을 개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핵심은 국민회의 의사당 (=제국신민의사당)으로 약 1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청사를 석조로 지었다는 것. (완공)

갑신혁명 기념관도 지어질 예정이다. 

내각부와 행정부, 군부의 모든 청사도 이 곳으로 옮겨진다 

그래도 남는 부지들은 도심 생태숲과 전통도심 및 기타 정부 주요 부처 및 잡다한 청사 단지 조성에 활용된다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지만 찬반이 극심하게 갈린다 (국가경제가 호황이라서 전혀 문제가 없다 vs 언제까지 봉건주의적 자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