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혼자 남겨진 시로코가 고군분투하다 쓰러지고 '아누비스'로 각성하게 되고, 센세가 어떻게 프레나파테스가 되었는지 전개



(샤레의 센세가 의식불명인 상태로 75일이 지났습니다.)



안돼, 내가 힘내지 않으면...


혼자서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뉴스: 이 이상의 연명치료는 무의미합니다.


머플러가 날아가고 시로코 정신줄 놓는 장면

학생증을 들고 최후를 맞은건 아야네가 아니라 시로코였음




나... 이렇게 죽는건가?





(여기서부터 이름없는신을 섬긴다는 무명의 사제단이 난입하는데.. 이새끼들도 아직 떡밥 안풀렸으니 게임 분량은 충분한것 같다)


'색채가 마침내 아누비스와 접촉했다'


'잊혀진 신들'을 이 세계에서 추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세계에 종말을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색채와 접촉해 죽음의 신 아누비스가 된 시로코)


모든 시공의 '잊혀진 신들'이 소멸할 때까지


오오, 방주의 주인이 접근하고 있다.


더 이상 선생을 지킬 방법이 없어




센세... 미안해.. 다 나때문에...

색채가...  센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