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 오전, 벽교터널이 붕괴했습니다. 집계된 피해는 실종 20명, 사망자 15명, 부상 57명으로 심각한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상자 중 4명은 현재 생명이 위급한 상황입니다. 

신도림 대통령은 내일 유가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신도림 대통령은 "원인을 알아보는 중" 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붕괴 사고 2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사고를 알았다는 신도림 대통령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