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교터널 붕괴 참사가 일어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오늘 오전, 대통령 신도림은 유가족을 방문하였습니다. 

신도림 대통령은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하다" 라고 했지만, 

유가족은 "충분히 도움을 줄수 있었다.. 2시간 동안 무얼 하고 앉아 있었던 거냐" 라고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또한 분노한 시민들은 내일, 적와대 앞에서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신도림 대통령이 2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공개하라고 항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