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히 측정할 수 없는 차원의 다락방에서 특이한 서적이 발견되었다.

서적의 이름은 《스몰》. 이 소설을 접한 최초 발견자와 문화부, 그리고 국민 98% 이상이 서적을 태울 것늘 주장했지만, (참고로 국민중 1%는 문맹이고 1%는 눈이 멀었다) 최고지도자의 취향 서적인 관계로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서적의 위험성을 인정 1급 존재적 위험물질로도 지정했다.

한편 위키니트들은 스몰 문서를 만들기 위해 독서를 시도했지만, 지도자 1인을 제외한 누구도 책을 읽는것을 성공하지 못해 난황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