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타도리는 주태구상도의 혈연이다.



2주태구상도는 불교서 시신의 부패 과정을 적은 그림 구상도에서 따왔다.

3주태구상도서 이미 시신은 부패가 끝났으나

4이타도리가 그들의 혈연으로 나왔다.

5불교는 환생의 존재가 있다

신사상
방창상
혈도상
방란상
담식상
청어상
골련상
골산상
화소상


사람이 죽어 시체가 썩어 뼈만 남고 이윽고 뼈마져 태워 사라진다면
그 이후는 어찌되는가?


1안 환생한다.
1번째해석
이타도리는 남자로써 주태구상도를 타인에게서 얻고
이후 여성인 다른 몸으로 나아가 얻은 자식

그야말로 환생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환생 즉 영혼과 관련된 술식을 얻는다

2번째해석
주태구상도의 모티브 구상도는 영혼이 떠난 고작 시체일 뿐이다.
켄자쿠가 몸을 옮기기 전 남긴 시체의 결과를 얻었다
다만 환생하여 다시금 얻었으므로 살아있는 생자의 신체이다.
신체강화같은 술식을 얻는다.


그리고 생자를 상징하는 이타도리는
욕망의 화신이나 다름없는 스쿠나가 몸에 들었다.
그리고 이를 제압 하는 전개
그야말로 불교서 번뇌를 다스리는 것과 매우 흡사한 매치다.





2안 소멸한다
시신은 불타사라지고 남은건 재 이 재마저 사라진다면 흩어진다면
그야말로 소멸이며 인간이 구상도를 거쳐 이 세상이 그 자취를 완벽히 잊어 없어지는 소멸
이에 대한 술식을 얻는다.

이러한 해석은 켄자쿠의 발자취에서 영감을 얻었고
1안은 켄자쿠가 영혼,주테구상도와 이타도리를 사후 남은 신체와 새로운 몸으로 보아 만든 해석임
2안은 켄자쿠의 자식들을 구상도로만 엮어서 만든 해석이고

진짜로 이리 나오진 않을테니 재미로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