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우동 + 교자 + 하이볼 싹 조졌지


귀국전 들렀던 후쿠오카 공항에 solae dining hana 라는 곳인데,
솔래라고 읽어야할지 얘네 식으로 소라에라고 읽어야할지 모르겠네.

구글리뷰상 평 자체는 그럭저럭인거 같은데.

난 맛있게 먹었음.
맞은편 앉으신 형님은 니쿠우동 시켰는데 조금 얻어먹어보니 이게 맛있더라.

니쿠우동 시킬걸ㅋㅋㅋㅋㅋ
주문한지 5분도 안되어서 금방나와 놀랐음

맛을 찾아서 간다기 보단
여행의 마무리로 간단하게 떼운다는 느낌으로 먹기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