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력 +10%
- 일반 공격의 피해가 1.5배로 전환
- 선공 후 '눈부신 빛' 위에 있는 아군 부대 생명 회복(수치는 지력 2배)


드디어 틀디도 율정을 받았다. 어떤 상향을 받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지력 상승과 더불어 평타 관련 버프가 큰데, 평타의 피해를 무려 1.5배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단일스킬 못지않은 딜량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영생자를 착용했으면 이를 통한 힐량도 증가해 하이브리드 캐릭으로 만들 수 있다.



추가로 선공으로 전투 진입 후 눈부신 빛에 존재하는 모든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어, 아군 진영의 지속력까지 챙길 수 있다.


전용장비는 율정 효과와 상당한 시너지를 낸다. 3칸 평타가 가능해지고, 장판까지 추가로 생성시켜 스킬 쿨타임이 돌고 있어도 무력해지지 않는데다 장판까지 생성해 회복 및 적의 진입을 막을 수 있다.



세계수의 현자는 전용장비를 의식한 좋은 율정 효과를 얻어 평타 및 장판 성능이 강화됐다. 사거리 3칸에 달하는 스킬급의 딜량을 자랑하는 평타와 전용장비, 스킬로 생성하는 장판으로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어 힐과 딜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다만, 현시점에서 쓰는건 힘들다. 긴토키나 틀다 등 장판의 효과를 받지 않는 캐릭 및 사거리가 더 긴 마딜러들이 판치기에 장판과 3칸 평타 모두 힘을 못쓴다. 그나마 눕덱에서는 채용할 여지가 좀 있다는 정도...? 그래도 자체 성능은 상당히 강해졌기에 아예 안 쓴다고 볼 수 없다.


스킬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각성기에 방지턱, 불굴이 고정이다. 초절을 들어도 되지만 각성기 원툴이라 시계가 안 터지면 급속도로 무력해지기 때문에 초월 요원이 많은 경우가 아니면 과속방지턱을 드는게 낮다.

또한 율정 효과로 무투승(병사)과 영생자(장비/무기)의 가치도 올라 이 둘을 고정으로 쓰는게 좋다


상향 정도 ★★★★★

전용장비와의 조합 ★★★★☆


























이상으로 틀디 율정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