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기 시절에 안 봐서 모르겠지만 3회는 분명 대단한게 맞는 거 같음 벵기 뽑을듯

난 캐니언 그냥 폼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캐리까지 하는 정글 처음 보는듯

아직은 벵기지

벵기가 맞다고 봄 월즈 3회 므시 1회(+준 1) 리그 5회인데 무시 못하지

캐니언이 월즈 하나 더 가져오면 캐니언
그 전까진 뱅기

그래도 여전히 뱅기지

사람마다 말 다르긴하더라. 그시절 뱅기하는거 봤으면 절대 뱅기를 역체정에 못놓는다 하는 사람도 있고, 월즈 3회가 조스로 보이냐며 뱅기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뱅기 경쟁밀린채로 커리어쌓은게 너무 많아서 캐니언이라고 봄.

결국 남는건 커리어인데 커리어로 치면 뱅기지

저는 잘했으면 우승하고 커리어 남겼겠지 라는 말 젤 싫어하는 사람이라 무조건 캐니언
1대1게임이면 모르겠는데 팀게임은 잘한다고 커리어 남길 수가 없음

올해 월즈 우승하면 캐니언

난 LCK 거의 처음부터 봤음
물론 전성기 뱅기가 대단하긴 했는데 팀 내에서의 존재감?영향력? 그런 무게감이 솔직히 캐니언이 더 크게 느껴져서 난 캐니언

내가 cj 팬이었는데 톰톰벵벵벵이 너무 머리속에 남기도 했고 커리어도 커리어인지라 난 벵기

커리어가 중요한 건 맞지만 절대적인 지표는 안되니까 어느정도 높이에서는 고려할 게 못된다 생각하는 파라 캐니언이라 생각함 뭐 내가 담원시절부터 좋아했던 선수라 올려치고 싶은 경향도 있다만..

캐니언이 월즈 한번 더 들면 캐니언으로 뽑을 듯. 15때는 마린 페이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들어냈고 16은 벵기 없었으면 우승까지는 못했다 생각하지만 캐니언처럼 기복없이 꾸준하진 못했음

시즌2부터 다봤던사람으로서
뱅기는 페이커 전용정글러임
닦아주고 커버쳐주고 몸불사질러서 
최고점시절의 페이커 보좌함

캐니언은 걍 지혼자 존나잘함

그래도 뽑자면 커리어로는 뱅기

단순 커리어만 보면 뱅기인데 거기에 주전 아니었던 것도 껴잇고 해서 애매하다ㅋㅋㅋ

솔직히 캐니언임 벵기 므시는 애초에 출전 한번도 안하고 얻은 우승임 16월즈도 반반씩 출전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