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롤은 서양에 비해 후발주자였음

클템이 선수 시절 북미 스크림 썰 들어보면 처음부터 국내 리그 위상이 마냥 좋았던 건 아니였음


서양이라고 초기에 인프라가 국내에 비해 후달리는 것도 아니였고 리그 자본만 따지면 북미랑 중국에 비해 딸린다는 말도 나왔음


과거 자본빨로 선수, 코치진 뺏기던 시절을 잊었나봄

지금처럼 lck 자리 없어서 차선책으로 해외로 빠지게 아니고 연봉보고 해외로 진지하게 진출하던 시절 생각하면 lck라고 마냥 유리한 고지에 있던 것도 아닌데 

물로켓으로 압도적 1황 소리 듣던 과거 lck를 후려치는 건 에바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