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년도 이후 국제전 4강 올라올 정도의 체급이라면 선수들간의 차이는 좀 이해가 안되는 케이스(어나더 레벨의 챔프활용)이 아니면 없다고 봄 


내가 이번 MSI 보면서 이건 어나더 레벨이다 라고 느낀건 나이트 아리, 쵸비 아우솔코르키, 케리아-메이코 애쉬 이 정도인데 이거 밴하고 시작하면 그 파워가 다른 픽으로는 대체되지는 않았음.


그래서 우승을 결정 짓는건


당일 주사위 값 33%


선수의 역량이 대회메타랑 핏이 맞느냐 33% 이건 대회가기 전까지 모름. 심지어 대회메타가 계속 변하는 경우엔 더 혼란스러움.


감코진이 이 전체적인 환경을 얼마나 잘 이해해서 밴픽을 하고 평소 자국리그에서 스크림에서 팀의 롤력총합을 키워놨느냐 33%


다 합해서 100%


어제도 리헨즈가 주사위 9 안떴으면 우승을 장담할 수 없었을거 같음. BLG가 못하지는 않았으니까 약점 파고들어서 이겼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