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어서 새들이 지져귀면서 눈을 떴다.

처음보는 장소에서 눈을 떴다. 그리고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봤다.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숲이었다. 그리고 맑은 하늘도 보였다.

도시에서는 맑은 하늘에서 보기는 힘들었다.

그리고 내손에는 이상한 묵직한것이 있었다. 자세히 보면 뭐가 철퇴같은게 손에 잡혀져 있었다.

일단은 근처에 강가에 가보았다. 일단 어떻게 된 일인지는 생각이 나질 않았다.

강가에 가서 얼굴 확인 하니까 깜짝 놀랐다.


"아 씹!"


초록빛이 돌고 강철로 뒤덥혀 있었다. 그렇다 나는 강철의 망령 모데카이저가 되어 있었다.

딱 생각이 났었다.


'어제 분명 골드에서 플레로 승급한 다음에 피곤해서 잠이 들었었는데'

'이건 혹시 꿈인가?'


그리고 강가에다가 얼굴을 집어 넣었다.

꿈이 아니였다.

나는 몹시 당황 했다. 


'이런거는 만화나 소설에서 나올 법한 건데'

'이참에 스킬이 되나 확인해 볼까?'


하지만 어떻게 스킬창을 열 수 있는지 몰랐다.

그리고 한번 철퇴를 모데카이저 Q처럼 내리쳤다.

큰 철 소리가 나고 땅이 갈라져 있었다.

모데 Q스킬과 똑같았다. 정말 신이 났다.


'한번 쯤은 모데카이저가 되는게 꿈이 었는데 야호~'

'그럼 얼굴이라도 한번 볼까?~'


다시 강가에 가서 투구를 벗었다.


"아-"


투구를 벗으니까 아무 것도 없없다.

모데카이저는 인간이 아니기 떄문이다.


'일단은 마을 부터 찾아보자'

'그런데 왜 이렇게 배고픈 느낌이 들지'

'일단은 식량부터 확보 해야겠어.'


그리고 다음 발 걸음을 옮겼다.

한참 동안 걸어서 멧돼지 비슷한것이 보였다.


'저건 오늘 내 밥이다'


그리고 철퇴를 들고 멧돼지를 향해 힘껏 내리찍었다.

멧돼지에 머리는 아주 납작 해졌다.


"뭔지 이 포만감과 행복함은?"


그리고 알 수 없는 포만감과 행복함이 몰려왔다.


"일단은 이거 좀 챙기고 가야겠다"


그리고 한손에는 멧돼지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철퇴를 들고 길을 떠났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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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가 이세계 가면 어떨지 상상해보고 한 번 씀

피드백이나 수정해야할 점 많이 써주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