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서울 편 2시간 걸려서 썼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고맙고 구독하겠단 어떤 분 댓글에 힘입어 바로 인천 편 갑니다.


후보는 민주 vs 통합 vs 다른 당 혹은 무소속(영향력이 충분히 있으면)임


중강화옹진-조택상 vs 배준영


일단 강화 옹진 자체가 19대 대선, 7회 지선때 (다만 옹진은 민주당 군수 당선됨)도 자한당이 이겼을 정도로 보수세가 매우 강하고, 후보로는 전 동구청장이자 정의당이었던 조택상이 민주당 후보로, 저번 총선 때도 새누리당으로 나온 배준영은 미통당으로 나옴. 분구되기 전 중동강화옹진의 여론조사 봤는데 대부분 민주당 조택상이 앞서길래 솔직히 놀랐다. 다만 조택상 기반인 동구가 날아가고 나온 조사는 배준영이 대략 3% 정도 앞서서+최근 조사 나왔는데 뒤집어져서 조택상이 7% 정도 앞선다. 옆동네 연수 갑 미통당 후보의 인천 촌구석 드립이 크긴 컸던듯


예측 민주 접전우세


동미추홀갑(구 남구 갑)-허종식 vs 전희경


동구와 남구(미추홀구로 개명) 둘 다 인천에서 보수적인 축에 속하는 곳으로, 특히 동구는 20대 총선 전까지 한 차례 빼고 모두 보수정당이 승리했다. 민주당으로는 인천시 정무부시장 출신 허종식이 재도전하고, 통합당으로는 뜬금없이 의정부 출신 비례대표 의원 전희경이 꽃혔다. 뭥미? 전희경이 연고가 없어서 그런지 첫 여론조사에서는 허종식이 6% 정도 차로 앞선다.


예측 민주 우세


동미추홀을(구 남구 을)-남영희 vs 안상수 vs 윤상현(야권 무소속)


여기 나오는 안상수, 우리가 아는 그 전 인천시장 안상수 맞다. 지역구 자체는 보수성향이 강하고 실제로 여기 현역도 강성친박 윤상현이다. 근데 윤상현이 뜬금없이 컷 오프되고 중동강화옹진 국회의원 안상수가 미통당 후보되고 윤상현은 무소속 출마한다. 보수표가 분열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상으로 1등 남영희와 2등 윤상현이 2~3% 밖에 차이 안 난다. 안상수는 나가리인걸로...


예측 민주 접전우세~접전(야권 단일화시 통합 우세~승)


연수 갑-박찬대 vs 정승연


인천의 강남3구로, 부촌이 많아 보수성향이 강해 새누리당 황우여가 4선하다가 20대 때 다른 곳으로 가서 0.3%차로 털렸다. 대신 공천된 정승연은 0.3%차로 박찬대한테 나가리. 이번에도 대진표가 정확히 같다. 송도신도시에서 민주당 표가 좀 나오고, 여론조사 결과로는 박찬대가 약 13% 차로 앞선다.+안 그래도 여론조사상으로 밀리는데 여기 미통당 후보 정승연이 "인천 촌구석" 이라는 제 2의 이부망천 드립을 쳐서 판세가 더 불리해졌다


예측 민주 우세


연수 을-정일영 vs 민경욱 vs 이정미(정의)


여기 미통당 공천이 꽤 재밌었는데, 민경욱 컷오프 후 민현주 공천-황교안이 번복해서 경선-민경욱 승리-민경욱 후보자격 박탈-또 번복(...) 해서 결국 민경욱이 공천됐다. 지역구 자체도 보수성향이 강한데다가 정의당 유력주자 이정미가 출마해 여권이 크게 분열됐다. 여론조사상으로 정일영 25 민경욱 44 이정미 19 이렇게 나온다.+최근 차이가 계속 좁혀지다 6일 KBS 여론조사 결과 정일영=민경욱 33.5% 나왔다. 원래 지상파가 여당이 높게 나오는 경향이 살짝 있기도 하고 결과가 튀었을 수도 있어서 일단 지켜봄.


예측 통합 우세 (여권 단일화시 민주-통합 접전)


남동 갑-맹성규 vs 유정복


역시나 우리가 아는 전 인천시장 유정복 맞다. 여기 현역 민주당 의원 맹성규는 박남춘이 인천시장 나가서 열린 재보선에서 당선된 케이스이다. 솔직히 유정복이 인천시장 때 평가가 영 아니라 맹성규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으나, 처음에는 의외로 접전 떴다가 요즘 맹성규가 우세하다. 여론조사 값이 오락가락하는 곳 중 하나. 같은 날에 나온 세 조사가 최대 8% 정도 차이남. 최근 나온 세 조사 모두 맹성규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다


예측 민주 우세


남동 을-윤관석 vs 이원복


여기 통합당 후보 이원복이 먼나라 이웃나라 작가 분이랑 동명이인이다. 지역구 성향은 민주당세가 약간 강하고 실제로 윤관석이 19대 때부터 재선 중이다.


예측 민주 우세


부평 갑-이성만 vs 정유섭


여기에 나온 통합당 후보 정유섭은 지난 총선 때 민주당 문병호를 26표차로 이겨 화제가 됐다. 지역구 자체는 부평구 치고는 보수성향이 꽤 있지만 그래도 부평구이고, 저번 총선때 이긴것도 사실 야권 분열에 힘입은 것이라


예측 민주 우세~승


부평 을-홍영표 vs 강창규


더 말할 것 없는 진보의 성지. 공단지역이 모여있는데다 한국 GM 노조로 인해 노동계 영향도 꽤 센 편이다. 현역 홍영표는 여기서만 내리 3선중이다.


예측 민주 승


계양 갑-유동수 vs 이중재


여기 현역인 민주당 유동수는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았다가 상고심에서 겨우겨우 90만원형 받아 예토전생했다. 진보세가 매우 강한 편으로, 여론조사상으로도 유동수가 24%정도 앞선다.


예측 민주 승


계양 을-송영길 vs 윤형선


지난 총선에 이은 리매치로, 송영길 역시 전 인천시장이었다. 지난 총선때도 국민의당 현역 의원을 3위로 밀어내고 당선된만큼 민주당 세가 매우 강하다. 통합당 윤형선은 의사 출신으로 지난번에도 송영길에게 크게 털렸다.


예측 민주 승


서 갑-김교흥 vs 이학재


원도심 지역이라 보수세가 꽤 있는 편이다. 의외로 국민의 당도 여기서 지지를 얻고 있어서, 지난 대선때 모든 동에서 안철수가 2위였다. 김교흥과 이학재는 지난 총선에 이은 리매치로, 여론조사상으로 김교흥이 5% 차로 앞섰다가, 2주 만에 14%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예측 민주 우세


서 을-신동근 vs 박종진 vs 이행숙(야권 무소속)


여기 민주당 현역인 신동근은 20대 총선 때 새누리당 중진 황우여를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미통당은 전 채널 A 앵커 박종진 (아마 여기 분들 다 한 번씩 이름은 들어봤을 거다)을 공천했다. 안 그래도 검단신도시, 청라신도시가 쌍으로 있어 민주당세가 매우 강한데 미통당에서 이행숙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한덴다.+최근에 박종진, 이행숙간 단일화 논의 진행중이라고 함


예측 민주 승


총 의석수 예측

민주 10~12 통합 1~3


기준은 최소의석:승+우세, 최대의석:최소의석+약우세, 접전~약우세, 접전은 말 그대로 접전. 숫자 잘못 샜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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