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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공포는 대부분 불칸포 또는 오리콘포 위주이다.

- 20밀리 6포신의 불칸포는 다포신 기관포로 20mm *106 mm 포탄에 분당 3천-6천발의 탄막을 형성한다.
  육군의 대공포로 많이 보급되어 있고 해군형이나 K200 장갑차에 실은 자주형도 있다.
 수도권 빌딩 위 등 방공망 등에 있지만 레이더 연동 등 자동화도 되어있지 않고 
여러모로 위력 부족 명중률 부족의  구식무기이므로 점차 도태시키는 것이 합리적이다.

- 30 밀리 쌍포신 기관포  ( 오리콘 30mm* 170mm 쌍포신 분당 1200발 ) 
    K-30 비호 자주대공포나 해군 참수리함 등에 쓰이는 쌍포신의 물건이다.
  이것도 제트기 시대에는 의미 없는 도태되어야 할 무기다.
 드론용으로 재평가되고 있다하나 공격헬기나 크루즈 미사일 등을 대상으론 격추율이 낮다.

30 mm 불칸포 (30mm *173mm 분당 4300 발) 골키퍼 CIWS 등에 쓰이는 것
   이건 현재 한국의 해군함정에 많이 쓰이고는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큰 인기가 
  없어 보다 차기에는 범용적인 모델로 교체를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오리콘 35 mm 대공포는 - 쌍포신 35밀리로 분당 1100발을 발사한다. 35mm x 228mm 
  우리나라 대공포의 주력으로 공중폭발 에어버스트 탄도 있어서 명중률도 높다.
35mm *228 mm 포탄 밀레니엄 CIWS 라고 이를 기반으로한 CIWS 도 있다.
또 이스라엘이나 독일 등도 이 35mm 오리콘 포 기반의 자주 대공포 CIWS 등 
여러 용도로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대공포.

- 포보스 (오토멜라라) 40mm 기관포도 (40mm *311 mm 쌍포신 분당 900발) 장수만세포로 
해군에서 많이 쓴다.  노봉이라고 국산화되어 함정등에 탑재하고 있고 K-21 보병전투차의 주포이다.

보다 시피 대공무기라는 목적은 비슷한데 다양한 성능의 포가 쓰이고 있다
그래서 말인데 한국의 대공포를 35 밀리 오리콘포나 40밀리 포보스 포로 통일하는게 어떨까 한다.
해군 CIWS 도 오리콘 포나 포보스포를 기반으로 하고 
보병전투차나 자주대공포도 같은 포를 쓴다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수 있지 않을까?

미래에 새로 개발한다면 한국의 육군이나 해군의 기본 대공무기를 
35밀리 오리콘포로 전부 다 통일해도 무방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