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서로 고등학교 3년간 8시부터 10시까지 지내면서 볼 꼴 못볼 꼴 다 본 사이라 어지간한 서로의 성격도 잘 알고 있고

거기다 나나 남친이나 취향도 비스무리한지라 취미나 그런 문제로 싸울 일도 없고

나나 남친이나 자기가 잘못한 일 있으면 먼저 숙이고 들어가는 성격이기도 하고

ㄹㅇ 진짜 너무 좋은 남자 만난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