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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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제의 안타까운 일은 설리가 자살했던 사건이다



뭐 사람사는 곳이 다르지 않은건 알지만

한국 인터넷은 다른나라와 비교해봐도 공포스럽고 무서울 수준이다. 사람이 사망해도 조롱글이 달리는 공포스러운 문화


인터넷을 통한 혐오 정서가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 과격한거 같고 표현도 과격한거 같다. 이게 익명성을 감안해도 정말 심하다


나는 요즘에 인터넷만 키면 1950년대 초 스탈린주의 공산당 공포정치 독재를 하고 있던 헝가리가 떠오를 정도로 무섭다고 느낌. 나의 주장이 혐오를 받을것이 두려워서 몸을 사라게 되는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