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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내 어깨에 팔 걸치고 "넌 윗입술이 왜이렇게 무거워?"라고 하니까


내가 "갑자기?"라고 말하니까


입술에 뽀뽀해주더라


그래서 난 바로 입꼬리가 올라갔고


남친이 나한테 "난 너가 웃을 때가 좋아"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내가 BTM하기로 함 ㅋㅋㅋ(둘다 올)


이 친구 만난 이후로 삶이 행복함... 다들 어플 말고 진짜 연애 한번 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