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아시다시피 나도 성소수자임.

하지만 퀴어 퍼레이드는 조금 부정적인 입장임.

병옥이 말대로 우리들끼리 즐기는 거면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다른 사람들도 우리들끼리 띵가띵가 하는 건 별로 신경도 안 씀.

적어도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남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되지.


성기 형태의 상품도 상당히 본인으로써도 보기 조금 껄끄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알몸으로 나다니면 공연음란죄라는 것이 성립할 가능성이 있기에 더욱 주의해야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