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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독교계 언론이어서 호모포비아 부추기는 기사들 싸질를때마다 믿고 걸러왔었는데, 이번 용산구확진자 일부러 '게이클럽'으로 자극적으로 기사제목 써놔서 조리돌림당하게 만든건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네.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한국같은데서 이런 일 터지면 당연히 검사대상자들은 음지로 숨어들수밖에 없을건데, 이런건 고려할 능지가 안되나?


게다가 '경기도 성남시의 IT업체에 다니는 29세 남성' 이렇게 적어놓고 까발려버리면 범위가 성남 인구 100만명에서 수십명 선 부근으로 줄어들어버리는건데? 일부러 주변인들한테 버로우당하게 하려고 작정했네. 쓴 기자새끼도 보니까 종교기획부 어쩌고임. 역시 개독은 무조건 믿거인듯.

 

해외같으면 확진자 당사자가 충분히 손해배상 청구할만도 한 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기레기들이 사라질 날이 과연 언제쯤 올지